쿠팡 이츠에 도보로 지원했다가 도저히 콜이 진짜 진짜 한건도 안 잡히길래 안 되겠다 싶어서 생활자전거로 변경. 생활이 바빠져서 변경만 하고 일주일을 그냥 보냈다. 이제 좀 시간이 나서 알아보니 주말 즈음해서 콜이 끊임없이 울린다길래 평일에는 자신이 없어 내내 꺼두었다가 토요일 개시를 했다. 배달하는 데는 보냉백이 필수이다. 이 보냉백이 배달하는 음식을 잘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에 진짜 든든하다. ▶ 시작하는 하루의 일과 중 느낀 점과 후기들첫 번째 콜. 근처 대형마트의 배스킨라빈스 매장이다. 배달비 3,400원이다. 대형마트가 생각보다 좀 먼 곳이지만 품목이 아이스크림이라서 부담 없이 자전거 페달을 밟아 장소에 도착했다. 역시 아이스크림이라 부피가 가볍다. 가방에 싣고 고객분의 집으로 배달. 비대..